
무려 두달이나 지난 후기... 8기를 모집 한다길래 끄적여 본다.
구름톤 in JEJU 7기 모집
kakao x goorm 제주에서 펼쳐지는 해커톤
9oormthon.goorm.io
1 . 구름톤 신청
SNS 를 통해 구름톤에 관련한 글을 읽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하는 해커톤...? 제주도를 한번도 가본적 없는 나한테는 너무 매력적인 해커톤이라 생각 하여 바로 링크를 누르고 확인했을 때는 신청 2일전...!
경쟁률이 쎄다고 들었기 때문에 신청만해보자는 생각 으로 나는 바로 하루 고민 하고 신청서를 작성 하였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있던 나는 갑자기 온 문자에 아주 당황 하며 기뻐했다. 이 구름톤 합격 일정 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나왔기 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문자를 보고 이게 보이스피싱인가...? 내가 왜 ..선발 ? 이라는 생각 을 잠시 하게 하였다.
참가등록을 마무리 하고 다시 구름톤 사이트를 들어가 일정을 확인하면서 일정을 짰다.
2.구름톤 일정

3. 구름톤 주제

4. 간단 후기
0~1일차
시작하기전 0일차 부터 마지막 4일차 까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0일 차 부터 시작하기전 슬랙에서 구한 0일~1일차 룸메이트를 구해 구름톤을 시작하기전 작게? 나마 친목을 다졌다.ㅎㅎ

1일차 시작을 앞서 카카오본사 근처로 가 구름톤에 관련한 기본 정보와 구름톤 굿즈들을 받고 일정을 시작 하였다. 일정에 시작하기 앞서 나는 백엔드 개발자로 지원 하였기 때문에 서비스 배포 및 운영 교육(쿠버네티스 개요설명, 카카오 크램폴린 실습) 을 들었다. 원래 부터 쿠버네티스와 도커 관련하여 관심이 있었던지라 어느 정도 이해는 갔지만 또 어느정도는 저게 뭔소리지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보고있었다. 그래도 멘토님이 어떻게든 쉽게 설명을 해주기 위해 노력 하시는게 보였다.(모노최고...)

카카오본사 뒷편으로 가면 찐자연이 보인다....
2일차
0일차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1일차가 왔다.
1일차는 자기 PR 과 아이디에이션을 하고 팀빌딩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1분은 짧고 길게 말하면 말하다 말 것 같아 그냥 아주 간단 한 어필을 하였다.. ㅎㅎ 한번은 해보고싶었다 보노보노
팀 구성은 모두 PR/아이디네이션이 끝나고 바로 이루어졌다. 다른 후기들을 보았던 느낌 대로 야생 이다 그냥..
팀 구성은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 프론트 엔드 2명/ 백엔드 1명이다.
나는 정말 운좋게 0~1일차에 친해진 누나 동생들과 팀이 되었다. 👍
점심을 먹고 바로 플레이스 캠프로 이동

숙소에 도착하자마 잠깐 짐 놓고... 샤워하고 바로 기획 회의를 시작했다. 기획 회의는 진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바로 비어 파티로 🍻
비어 파티는 진짜 구름톤에서 정말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비어 파티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다른 팀원들과 네트워킹을 주 목적으로 하는 거여서 정말 재밌었고 특히 멘토분들이 정말 정말 ㅋㅋㅋ 재미가 있었다. 나름 커리어 얘기와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니 벌써 해커톤 시작 시간 10시....
시작이다.. 해커톤
2~3일차
잠을 잘 안자는 나로서는 해커톤 채질 이다.
첫날 해커톤 시작 부터 있을줄 알았던 정보들이 담겨있는 공공포털 API 데이터가 없다라는걸 알고 기획자 와 백엔드(나) 는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 하는 2일차였다 .. 결국 기획자가 AI 시계열데이터를 만들어 본적이 있다 하여 논의 하여 타당성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직접 데이터마이닝을 하기로 했다.
3일차 아침 1시간 자고 다시 와서 크램폴린IDE 배포를 시작 하려했으나 세상억까는 다 나한테 오는지.. 4시간동안 에러가 났다.
처음에는 내 잘못이겠지... 예제코드를 보면서 차근차근 시도해봤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완벽했다. 도저히 에러의 원인을발견하지 못해 모노멘토님을 찾아갔다. 결론은 내 이메일이 숫자로만 이루어져있어서 생기는 에러였다.. 카카오와 구름이 쿠버네티스를 구성할 때 처리를 안한... 그래... 내 4시간은 그냥.. 사라졌다.
에러를 해결하고 빠르게 프론트와 연결을 위한 구성을 오후 내로 처리를 했고 이젠 DB와 풀스택 배포 를 끝내고 보니 새벽 2시...?
시간이 없어 테스트는 예상결과는 머리로.. 예상하며 바로바로 프론트분들에게 전달해줬다.
나 : 잘봐요 테스트는 머리로 딱! ㅇㅈ?
모노 : 개고수 ㅋ
API 명세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진행해서 프론트 쪽에서 자꾸 에러가 발생 하여 프론트 분들이 고생을 많이하셨다 ㅠ
진짜 어찌어찌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 까지 우리 팀원 모두가 고생이 많았다.
5. 결과

what ? 진짜 급하게 완성하여 계획 밖에 결과를 내어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수상 하게 되었다.
진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5. 이젠 진짜 느낀점
구름톤에서의 3박 4일 은 지금 껏 경험한것 중에 정말 인상 깊은 경험 중에 하나이다. (얼마나 깊으면 블로깅까지..)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팀원이 아니라 모두에게서 배울 점 들이 있었고 모두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만 있었던 것 같았다.
멘토님들은 재미도있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는 노력에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진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과 소통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지원 하고 생각 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충분히 값진 경험을 가져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름톤에서 만난 팀원들과 모두에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를 😁